Blender 2.8로 머리 큰 소인 스컬팅. 기본 스컬팅 세팅에서 시작.
작업 뒤 Texture Paint로 채색. 조명 3개 주고 Cycle 랜더링.
Dyntopo Resolution 12인 구에서 시작, Snake Hook 브러시로 전체 몸의 형태를 잡은 뒤 이후 Draw, Grab, Inflate, Clay Strips, Layer, Crease 브러시로 모양 다듬기.
이번엔 입술 부분을 스컬팅할 때 Mask 브러시도 이용해 봤다.
아랫 입술 부분을 마스크로 검게 칠하고 윗 입술을 다듬은 뒤 Ctrl-I(Invert Mask)하여 마스크 반전 시키고 아랫 입술 다듬기. Alt-M(Clear Mask)으로 마스크 제거하기.
Layer 브러시는 꽤 날카롭고 높게 튀어나와 머리카락을 만드는데 사용.
Clay Strips는 주로 옷의 경계부분 등의 구획을 짓는데 사용.
Resolution 20인 상태로 마무리.
Verts: 34,467 / Tris: 68,904
랜더링까지 하고 보니 뭔가 클레이 점토로 만든 인형같은 느낌이다.
다음날 작업한 소인 블렌더 파일을 다시 열어봤더니 Texture Paint에서 색칠한 것들이 모두 날아가 있다.
다시 보니 Texture Paint 워크 스페이스 Context-Texture Slots에 있는 Save All Images를 클릭하여 채색한 결과를 저장하지 않아서였던 듯 하다.
어쨋건 다시 채색.
그리고 채색시 스포이드 툴을 이용할 수 없는 대신 채색을 할 때마다 채색한 색을 Color Palette의 + 를 눌러 저장을 해두는 방식이 유용한 것을 알게 되다. -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s키로 스포이드 기능을 이용 가능하다.
19/10/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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